역식 채널

대학생때인 평소엔 2-30 페이지도 빠르면 한 한 시간 반에 다 가능한데,

지금은 취준한다고 스펙에 인턴이니 뭐니 야근까지 하니 주말도 피곤해서 컴터 손도 못 대고 뻗습니다...

그나마 작업 속도 하나는 자신이 있는 편인데, 수요 없는 영어 번역임에도 맡겨주시는 작가분들한테 죄송하고.


다른 역자분들은 이렇게 번아웃이나 스케줄 조정 같은거 어떻게 다루시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