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룹 홈 마조


첫 Dlsite 판매 작품 첫 판매 작품으로 판매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궁금해서 빠르게 작업하느라 표지도 번역을 못했고, 폰트도 쓰레기같은 나눔고딕으로 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는 작품. 떡신도 없고 단순히 표지가 개꼴리게 생겨서 무의식적으로 사버렸다. DLsite에서 사면 음성파일도 준다. 그것도 궁금해서 사봤다. 그래도 정식(?)판매 아다 때는 데는 적합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 후기- 그림: ★★★★☆  내용: ★★★☆☆


2. 거유의 모녀에게 신세지고 있습니다. [딸편]

3월은 이 시리즈만 죽어라 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ㄹㄹ거유 작가가 일본 내에서도 얼마 없는데 나름 그림체도 나쁘지 않다. 1편은 ㄹㄹ거유 거장답게 딸이 메인 히로인이며, 당시 일본에서도 판매가 많이 되어서 3편까지 그릴려다가 4편까지 늘리셨다. 이헨에 올리고 반응이 뜨거워서 놀랐던 작품이기도 하다. (판매 시작되면 기존에 올렸던 건 내리겠습니다.) 효과음까지 작업하는게 대단히 힘들다는 걸 알게 해주었다. 그래도 이 시리즈 작업하면서 포토샵 실력이 확연히 늘었다. 또한 실력의 상승으로 마나부와도 계약을 하게 되었다!... 암튼 거유 좋아하면 재밌게 보실듯.

개인적 후기- 그림: ★★★★★  내용: ★★★★☆


2. 거유의 모녀에게 신세지고 있습니다. [모편]

 


딸편에 이어 모편. 작가의 말로는 ㄹㄹ거유가 메인 타겟이니 모편은 따로 안만들려고 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그려지게 된 케이스이다. 역시 뭐 가슴은 크면 좋다. 함몰인게 조금은 불호 요소이지만 말이다. 살짝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작붕이 있다. 그래도 본인은 모편이 꼴려서 시작한 번역이었다.

개인적 후기- 그림: ★★★★☆  내용: ★★★★☆


3. 거유의 모녀에게 신세지고 있습니다. [모녀편]

3편은 이 시리즈에서 가장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 번역했던 편이었다. 말이 필요한가? 빨리 심사 거치고 판매가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모녀 덮밥은 언제나 맛있다.

개인적 후기- 그림: ★★★★★  내용: ★★★★★



3. 거유의 모녀에게 신세지고 있습니다. [하렘편]

사실 없어도 무방한 마지막 편이었다고 생각하지만, 한 편 더 그려주신게 어디냐. 2편인 모편에서의 주인공네 이외의 캐릭터가 등장해서 굳이 이 캐릭터가 필요한가 생각했지만, 그래도 적절하게 잘 써먹은 서브 히로인 미나모토였다. 2023년 12월 코미케 작품으로 첫편이었던 2022년? 딸편보다 만신력도 조금 상승하신 것 같다. 이거 작품 잘 팔리면 다음 코미케 찾아갈 거다. 비행기 표값만 벌어보자...

개인적 후기- 그림: ★★★★★  내용: ★★★★☆


3월은 쇼산 보우즈에 힘 주느라 다작에 실패하였다. 글구 번통 사고도 몇 번내서 폐기처리 되는게 몇개 있었다. 어찌됐든 언제 이렇게 시리즈 통합 120장 정도를 완전 번역하겠냐. 4월은 정해진 건 없지만 아마 마나부 정식 연재 만화랑 나의 최애 미토 시도 신작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다. 요번달은 완역없이 다양한 장르 해볼 예정이어서 여성향 하나 잡고 하고 있다. 나름 재밌지만 남성향 특유의 찌릿함은 없다. 포인트가 드디어 3000포 모여서 개인 챈을 열어볼까 한다! 만관부! (3000포 하려고 나무게임하다가 많이 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