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식 채널

일단 거대 오니 / 새끼 오니

로 했는데,


'대요괴' 같은, 좀 센 오니를 지칭하는 말 같아서

'대오니'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여태 '대오니'라는 단어를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ㅋㅋㅋ;


뭐가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자연스러운 표현이 있을까요?

솔직히 다 번역이 맛없네요




그 때의 외뿔의 거대 오니

이 거대 오니가 내 앞에 나타난 건 며칠 전…

누님과 함께 『신동』으로 대우받았던 나의 자존심은

이 거대 오니의 단 일격에 박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