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상황설명을 하자면
여주인공(A)에게 전남친(B)이 다시 만나자고 찝쩍거려서 곤란한 상황에서
많이 연상인 남성(C)가 (B를 떼어놓기 위해) "A씨에게는 제가 사귀자고 할겁니다만?" 이라고 말하니까
B가 "뭐? 댁 나이를 생각하시지. 안그래?" 라고 반박하는데
A는 C한테 홀라당 넘어간 표정으로 아무말도 없으니 B가 어이없어하는 상황입니다.
B: え
B: 否定しないの?
B: ほんとにデキてんの?
C: デキてはないですよ
이 대사를
B: 어
B: 부정하지 않는 거야?
B: 정말로 (사귀는게)가능한거야?
C: 가능하진 않죠
라고 해석되는것 같은데 제가 해석한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デキてん -> できてる 의 축약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해석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