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최하


기존 식자들에겐 기초중의 기초라서 뭐 넘기는 것도 좋지만, 기초가 탄탄한 건 좋으니까..

이 글은 식질팁 빌드업을 위한 양분이기도 함

그냥 영상이랑 핵심만 간략하게 쓸게.. 



1. 브러쉬 전/배경색 개념 및 스위칭
D : 전/배경색 리셋
X : 전/배경색 스위치
물론 브러쉬 뿐만 아니라 스포이드 툴, 그라디언트 툴에서도 유용하니 꼭 기억하자



2. 전/배경색 채우기 단축키
키보드 화면에 ⌥ = Alt 임 ⌘ = ctrl
전경색 채우기 : 알트 + 백스페이스
배경색 채우기 : 컨트롤 + 백스페이스
윈도우는 뭔가 키 배열이 안쪽 바깥쪽 반대라 영 헷갈리네.. 뭐 둘중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색상이 아니면 X키로 바꿔주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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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스킹
포토샵에서 브러쉬는 뭔가를 가릴때도 쓰임.
레이어 마스크에서 검은색 = (현재 레이어를) 가림, 흰색 = (현재 레이어가) 드러남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게 되고 등등 있지만.. 근데  다들 어차피 지우개 제발 쓰지말아라 해도 쓸꺼잖아..
지우개보다 평소에 레이어 마스크를 적극 활용하는 걸 일단은 추천..

시프트 누르면서 레이어 마스크 썸네일 클릭 : 마스크 비/활성화
알트 누르면서~ : 마스크 레이어 진입 (확인용, 특정 형태 복붙, 알파값 조절필요 등에 쓰임)

+물론 알파 개념이라 흑/백 사이 그레이 값도 지원함. 다른 색상을 칠해도 해당 색상에 맞는 그레이스케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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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라디언트 오버레이 Vs. 클리핑 마스크 - 전/배경색 활용

효과음 그라디언트 색상 옵션에 제일 앞 프리셋은 전경색에서 배경색
브러쉬, 그라디언트 툴 등에서는 Alt키 홀드시 스포이드 역할을 함
X키 활용
효과음 그라디언트 들어간 거 가끔보이지?
위 3요소로 그라디언트 작업을 수월하게 가능. 포토샵이 그렇든 방법은 여러가지라 레이어 스타일 vs 클리핑 마스크 방식 둘 다 해봄.
개인적으로 깔끔하고 수정 용이는 레이어스타일(그라디언트 오버레이)가 속도는 클리핑마스크가 빠르더라

*클리핑 마스크 : 위에놈은 밑에놈 영역만큼만 표시됨
와꾸=밑 레이어, 내용물=위 레이어
레이어 창에서 두 레이어 사이에 Alt누르면서 클릭 or 단축키로는 Alt + 컨트롤 + 쉬프트 + G였나? 두 손으로 난리부르스 춰야해서 걍 전자방법 추천




4. 레이어창 보기 옵션 및 탐색
컨트롤 + 레이어 '섬네일' 클릭 :  해당 레이어 픽셀 전체 선택
알트+ 레이어'섬네일' 클릭 : 해당 레이어에 맞게 화면 줌
레이어 창 빈공간 우클릭>Layer Bounds로 설정 해주면 캔버스 전체가 아니라 각 레이어 크기에 맞게 섬네일 표시해줌


쓰고 나니 그냥 단축키 팁 느낌이 강하긴 하네..

여튼 액션 하나 공유하면서 팁 쓸려다가 기능 설명할게 많아서 빌드업 형식으로 쓰게됨.

포토샵 안 익숙한 사람은 중구난방에 복잡하다 느낄 수 있겠지만 실제로 위에 레이어, 마스크, 브러쉬가 포토샵의 8할임..

나머지 2할은 블랜딩 옵션이나 필터및효과정도? 

여튼 자잘한 팁들은 시간날때 마다 써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