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쇼핑이 엔드 컨텐츠인 이 게임에서 

나는 작년에도 인게임플레이보다 CC쇼핑을 더 많이 했고

그중에서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는

범상치 않은 의상을 발견했는데 


그건 바로...











이 의상 되시겠다.

평범함을 거부하는듯한 비주얼..

드레스치마와 정장 상의의 만남..

'뭔가 심상치 않은 의상명'


하지만 더 충격적인건




이거.. 남성용이라는거다.

이 제작자는 태국 국적으로 추측되는데

원래 다양한 드레스와 왕관 CC를 만드는 뛰어난 제작자이다.

특히 왕관 쪽은 이 제작자가 원탑이라고 생각하고

귀걸이 목걸이 세트도 훌륭하고 드레스도 훌륭하다.

근데 어째서.... 


아무튼 직접 입혀보자






아...

눈갱을 줄이기위해 조명을 좀 어둡게 해봄..

은 아니고 찍고보니 너무 어두운거 같다..



치마 의상의 필수 통과의례인 판치라

보시다시피 치마 안쪽은 이렇게 미구현이다.

다행... 이라고 생각한다..



매혹... 뇌쇄... 요염... 



아련...

이렇게 보니 약간 엠비드 닮은거 같기도



이러려고 만든 흑형심이 아닌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