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셋 사는데 너무 좁아서 물건 제대로 못 놓고 애기도 키워야 해서 그림 열심히 팔아서 큰 집으로 이사 감

근데 애들은 오히려 좁은 곳에 옹기종기 모여 살 때가 더 기분 좋을 때가 많음


언니가 화가고 동생이 비밀요원 동생 아내가 우주비행사 인데 요원이랑 비행사는 돈이 안되는 듯... 결국 돈 제대로 버는 건 언니 뿐인데 청구 요금이 5700원이 나가서 언니 허리 휘는 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