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 산타 무에르테 Nuestra Señora de la Santa Muerte, 

통칭 산타 무에르테 Santa Muerte


(가끔 멕시코 관련 영화나미디어 보면 등장 함)

죽음의 성녀 산타 무에르타는 멕시코 토착종교 의 성녀 이자 치유와보호 내세를보장하는 존재입니다

산타 무에르타는 고대 아즈텍의 신과 카톨릭이 혼합되어 탄생된 존재였습니다


남미는 죽음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풍습이있습니다



이런 풍습은 제국이 멸망당하고난후에도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카톨릭 으로 둔갑해서말이죠

이런 믿음은 카톨릭의 지배와 무능한 구제에 화가난 사람들이 카톨릭 대신 자신들을 구제하기위해 만든 존재입니다 


인류학자들은 이걸 위기의 승배라고 설명하고있습니다


암튼


당초에는 밤의 숙녀 세뇨라 네그라Señora Negra 라는 별명으로 밤의일을 하는 사람과


위험한일을 하는 갱단과 군인 경찰 그그리고거리의 여성들

길거리 직업가진 사람들을 보호하고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성녀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점차 변질되어 납치나 밀수, 살인이 성공하도록 가호하고 경찰이나 감옥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속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후반에는 멕시코 인구의 5%인 5백만명 이상이 이 종교 신자가 되었다는 주장이 대두되기도 했는데 종교학자들은 이 수치를 긍정했습니다

2005년에는 이 신앙은 미국 맥시코 이민자들을통해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뭐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멕시코 문화에 대해 약간이나마 도움될것 같아 끄쩍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