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동생하고 한 1년 전부터 거의 매일 섹스를 하고 있다.



그냥 근친도 아니고 나와 여동생 둘다 섹스중독에 빠져서 매일 허우적 대고 있어.



내 사연 읽고 근친 게이니, 주작이니 욕을 해도 좋다. 우연히 근친갤 알게 되고 그냥 답답해서 함 써본다.



여동생은 나보다 4살 어리다. 살면서 단 한번도 근친같은건 생각도 한적이 없었다. 그냥 귀여운 여동생일



뿐이였다. 내가 대학 1학년 마치고 군대가 있을때 어머니가 뺑소니로 돌아가셨다. 그때 여동생이 좀 안좋은



친구들 만나고 속을 섞인적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시 정신차리고 대학도 나쁘지 않게 들어갔다. 





다만 여동생이 대학 2학년일때 임신중절을 한번 했다. 나도 그때는 대학원 다닐때라 정신이 없어 몰랐는데



갑자기 휴학한다 하고 그래서 추궁하니 사귀던 남친이랑 실수했다더라. 그때 남친놈 만나서 대판할라고



했는데 여동생이 하도 말리고 해서 결국은 낙태하고 남친하고는 헤어졌다. 이건 아버지도 모른다. 



말씀드릴수가 없었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충격이 젤 큰 사람은 아버지였다. 





여동생이 대학에 들어가고 아버지는 시골에 전원주택 하나 사셔서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사신다. 



그래서 그때부터 부모님과 예전부터 살던 집에서 여동생과 나만 살게 되었어. 아버지가 어머니의 죽음으로 



거의 세상을 등지고 사시는 바람에 나는 더 열심히 살아서 집안 가장노릇을 해야 된다 싶었다. 



열심히 살았고, 대학원 마치고 운 좋게 바로 취직을 했다. 



그리고 여동생은 그냥 저냥 졸업하고 취직 준비를 하더니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 했어. 



데리고 온 남자애가 참 착하더라. 너무 자세하게 다 적으면 혹시라도 누가 알아볼까봐 두르뭉실 



이야기 하는거니 이해해주라. 





근데 여동생이 결혼한지 1년 반만에 내가 혼자 사는 부모님 집으로 짐을 싸들고 왔더라. 



지 방에 틀어박혀서 질질 짜기만 하고 있어서 매제한테 전화해서 만났어. 평소에 착하던 매제 목소리가 



독기가 서려 있는게 뭔지는 몰라도 여동생이 잘못한건 알겠더라. 매제와 얽힌 자세한 내용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혹시라도 알아볼까봐 말 못하겠지만 팩트는 여동생이 연예때는 물론이고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 바람을 펴왔다더라. 근데 그냥 전남친하고의 바람도 아니고 여러명이랑 바람을 폈더라.



빼박 카톡이랑 증거사진도 보여주더라. 그중에는 남자 두놈이랑 쓰리썸한 증거도 있더라. 





처음엔 믿을수가 없어서 나도 길길이 날 뛰었다. 옛날에 낙태를 한번 한적은 있어도 그건 그냥 연애하다가



피임실수로 그런거지 내 여동생이 그런 애인줄은 나도 몰랐다.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매제한테는 정말



진심으로 빌었다. 여차저차 진통은 좀 있었지만 상간소송 안하고 협의이혼으로 마무리 지었다.



내 입장에서는 일이 커져서 아버지가 아실까봐 많이 두려웠어.





집에 와서 처음으로 여동생에게 화를 냈다. 그동안 살면서 나이차 나는 여동생을 혼낸적도 화를 낸적도 



한번도 없었어. 매제가 여동생을 섹스에 미친년 취급을 하는데 빼박증거가 있어서 반박도 못하고 그런 말을



들었던 굴욕감에 더 화가나 동생에게 쌍욕까지 했어. 진짜 모질게 지랄하고 한 며칠을 집에도 안들어 갔다. 



솔직히 여동생을 보기도 싫더라. 근데 며칠지나니까 그래도 핏줄이라고 걱정이 되더라. 며칠만에 집에



가보니 여동생 얼굴이 진짜 말이 아니더라. 





그날 여동생이 좋아하는 거 배달 잔뜩 시켜서 먹이고 나도 같이 술한잔 했다. 처음으로 여동생하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술이 좀 들어가고 여동생이 자기 고백을 하더라. 고등학교때 엄마 돌아가시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그때 처음 섹스를 경험하고 대학가서 남친만나서 또 섹스하다가 남친이 콘돔하는걸 싫어해서



체외사정으로 하다가 임신한거란다.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팔에 뭐 삽입하는 피임시술받았다더라.



그때 임신시켰던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했는데 그 후로도 그 놈이랑 계속 만났고 걔랑은 그냥 섹파관계여서



딴놈들도 동시에 만나면서 떡을 쳤단다. 





그러던중 전남친놈하고 그놈 친구랑 술 먹고 같이 놀다가 여동생 말로는 술김에 쓰리썸을 했다더라.



매제랑 연애할때도 결혼해서도 그 관계가 계속 이어졌데. 이 얘기하면서 자기가 걸레라고 자학하면서



막 울더라. 솔직히 난 여동생이 생긴게 정말 강아지상에 청순한 스타일이라 증거를 보고도 본인의 고백을



듣고도 정말 이해가 안갔었어. 그전까지 내 눈에는 그냥 여동생이지만 객관적으로 볼때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슬랜더형이라 남자놈들이 군침을 흘릴만 하다는건 나도 알긴 하지. 그래도 평범한 여자애가 



그렇게 몸을 막 굴리지는 않잖아.





그래서 결혼전엔 그렇다 쳐도 결혼후에는 매제가 있는데 왜 그랬냐고 물었어. 그러면서 혹시 매제가 



성적으로 문제가 있냐고도 물었지. 그랫더니 또 그건 아니래 매제와도 신혼이라 거의 매일 했고 뭐 조루



같은것도 아니였데. 근데 그 정도로는 만족이 안되었데. 여동생 말로는 남편은 좀 너무 여자를 배려하면서



하는데 자기는 그 전남친놈들이 거칠게 해주는데 익숙해져 버려서 만족이 안됐다더라. 





남편 회사가고나면 그 두놈다 백수라서 매일 낮에 만나서 셋이서 떡을 쳤데. 내가 혹시라도 그놈들한테



사진찍히고 협박당한거냐고 물으니까 아니래 사진하고 동영상도 찍었는데 그건 다 지가 좋아서 그냥



기념으로 찍었다더라. 유출되면 어떻할라고 그랬냐니까 얼굴나오는 알몸사진은 전부 자기 폰으로만



찍었고, 그 놈들한테는 얼굴이 안나오는 그냥 자지, 보지 나오는 사진들만 자기가 보내줬기 때문에



유출되도 자긴줄 모를꺼라고 그러더라. 그리고 지들끼리는 쿨한 관계라서 서로 집착하거나 그런건



전혀 없고 협박같은건 아예 없다더라. 그냥 성욕만 풀어주는 사이라더라.





더 황당한건 그 놈들이랑 말로만 듣던 관전카페도 가봤고, 트위터로 부부 커플 만남을 해서 그룹섹스도



해봤단다. 더 놀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아니면 결혼생활도 파탄나고 자포자기해서



그런지 다 이야기하더라. 그리고 그 남자놈들은 자세한 내용은 말 못하지만 매제가 처음에는 어떻게든



이혼까지는 안갈려고 만나서 지랄을 많이 했나 보더라. 그래서 걸리고 나서는 다들 서로 차단하고 연락도 



안한다더라.





술먹으면서 여동생은 지난 이야기를 다 털어놓으면서 울다가 자학하다가를 반복했어. 그러더니 자기는 



남자없이는 하루도 못살것 같다며 또 자기는 걸레년이라고 하면서 오열을 하는데 어쩌다 얘가 이렇게까지 



됐는지 불쌍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마음에 나도 울면서 껴안아 줬어. 근데 어릴때 이후로 여동생을 



처음 안아 본건데 기분이 이상해지더라. 자꾸 불륜 증거라고 보여준 사진이 떠올랐어. 처음에 매제가 



보여준 사진은 그냥 남자랑 둘이 다정하게 찍은 정도여서 내가 이정도는 친구사이가 아닐까 하면서 쉴드를 



치니까 여동생 알몸사진이랑 보지 사진, 남자들이랑 섹스하는 사진도 보여줬었어. 그래서 내가 아닥하고 



빌었던거고.





근데 그때 본 그 사진들이 솔직히 내 뇌리에 박혀서 지워지지가 않더라. 처음 본 성인이 된 여동생의



알몸사진에 거기다 특히 클로즈업 된 여동생 보지 사진이 잊혀지지가 않는거야. 심지어 왁싱을 했는지



빽보지였어. 그리고 남자 두놈과 함께 섹스하는 사진을 보고나서 점점 여동생이 여자로 느껴지더라고.



울면서 껴안고 있는데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성욕이 느껴지더라. 여동생이 울면서 나한테 더 안겨 오는데



정말 내 자신이 혐오스럽게도 자꾸 여동생하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서 



안겨있는 여동생을 떼어내는데 눈이 서로 마주치고 잠시 정적이 흘렀어. 





그리고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진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미친듯이 키스를 했다. 여동생이 울면서 막 키스를 



하는데 나도 혀를 여동생 입속에 집어넣고 휘져어가며 욕정의 키스를 하고 말았어.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내 손은 자동으로 옷속으로 들어가 여동생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고 있었고, 여동생의 손이 내 바지 속으로



들어와 내 자지를 만져대더라. 우리는 몇달 굶은 커플처럼 옷을 내팽겨치며 벗어 버리고는 알몸으로 안고



또 개걸스럽게 키스를 했어. 그리고 정상위로 여동생이 다리를 벌리면서 내 자지를 잡고는 자기 보지에



인도를 하더니 그냥 쑤욱 하고 들어가 버렸어.





나도 그동안 여자친구도 3명을 사겼었고, 성경험도 꽤 있는 편이야. 근데 씹물이 가득하다 못해 뜨거운 



여동생의 보지속에 내 자지가 들어갔을때의 그 첫 느낌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여동생하고 한다는



배덕감도 있겠지만 이때까지 경험한 여친들의 보지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뭐랄까 그 쪼임과 쑤실때의



쾌감이 장난이 아니였어. 정말 계속 키스하면서 미친듯이 섹스를 했어. 한참 피스톤질을 하다가 내가



절정에 오르니까 피임을 하고 있어서 괜찮다면서 질싸를 해달라더라. 여친들하고는 거의 콘돔으로만



관계를 가지다가 노콘으로 질싸를 하니까 이건 완전 신세계더라. 너무 황홀하게 사정을 하고 자지를 빼니까



여동생이 휴지로 보지를 닦으며 막더니 아직 닦지도 않은 내 자지를 막 빨아 주더라. 





난 여친들에겐 이런건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거였어. 입싸는 물론이고 사정후엔 그냥 서로 각자 닦고, 



씻었지 다시 빨아주는 경우는 없었거든. 기분이 정말 좋은 한편 내 자지를 막 빨아대는 그 기술과 익숙함을



보니 내 여동생이 진짜 섹스에 환장한 년 같더라. 근데 한번 이성이 무너지고 나니까 거칠게 없어지더라.



내가 여동생을 눕혀서 보지를 빨려고 하니까 여동생이 물티슈로라도 닦고 싶다고 하면서 나름 내 좆물이



흘러내리는걸 닦아 내더라. 그리고 내가 빨았는데 비릿한 내 정액맛이 났음에도 정신없이 빨았어. 



여친들과 달리 빽보지라서 보지를 개걸스럽게 빨아대도 털에 침범벅이 안되서 좋더라. 물론 보기에도



훨씬 더 적나라해서 더 흥분 되더라.





내가 최선을 다해서 빨아대니까 신음소리를 엄청내기 시작하더니 내 머리를 잡고는 자기 보지에 더 밀착을 



시키면서 몸을 베베꼬고 난리를 치더라. 그리고 또 보지에 넣고 섹스를 했어. 두번째라고 체위도 바꿔가며



뒤치기도 하고 승마위도 하면서 미친듯이 했어. 그렇게 그날밤 싸고나면 여동생이 내 자지를 빨아주고



나도 보지를 빨고 하면서 새벽까지 5번이나 했다.  그리고 같이 안고 자다가 아침에 깨서 또 부둥껴 안고



물고 빨았어. 뭐 서로 대화도 없이 그냥 만지고 물고 빨고 보지에 넣고 쑤셔대고를 했어.





아침에 한번 더 하고 나니까 그냥 머리속이 멍하고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 결국 그날 회사에 병가내고



하루종일 여동생과 정말 원초적인 욕망을 푸는데만 집중했어. 사정하고 현타가 올때 문득문득 이성이



돌아와 내 자신을 자책하고 괴로워 할라치면 여동생은 내 자지를 또 빨아댔고 난 또 이성 따위는 무시하고



여동생의 몸을 즐기게 되더라구. 그렇게 우리 남매가 미친년놈처럼 살기 시작했어. 거의 1년 반이 다 되가.



그동안 우리 남매는 서로들 통해 모든 더러운 욕망과 욕정을 풀려고 몸부림치면서 살아 왔어.



근데 항상 우리를 짓누르는 불안감과 죄책감이 너무도 괴롭다. 그러면서도 다시 알몸으로 부둥껴 안고



미친듯히 섹스하는 걸 반복하고 있어. 특히 여동생의 성욕이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해석이 안될 정도로



좀 병적이야. 의사가 아닌 내가 봐도 여동생은 섹스중독이야. 그리고 나도 중독이 된거같애.



그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할게.



게이들아 읽어줘서 고마워. 차차 이야기 하겠지만 여동생하고 실컨 섹스한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니까



좀 더 내 사연을 들어면서 조언도 해줄수 있으면 부탁할게. 남들한테는 야설이지만 우리 남매한테는



진심 고민사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