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편은 학교 근처에 방을 얻어

둘만의 즐거운 일상을 그렸는데 

2편은 시간이 좀  흘러

1학기가 지나가고  가을로 접어들

무렵 얘기야 낮엔 아직까지 더운감이 

있는데 해지고나면 아!!가을이 오긴 왔나보다 할정도로 제법 선선한거야

난 가을을  타는 편이라  괜히 맘도

울적하고 그래서 저녁먹고  동생이랑

근처 공원에 산책을 나갔어 바깥

바람도 쐬고 주변도 둘러보고 그러니 마음도 가라앉고 그러더라 집에 도착해서 현관문을 여는데 바닥에 홍보 

명함들이 우수수 떨어져 있길래

두세장 주워보니까  출장 타이 마사지 인거야 남.여 모두 커플환영 등등

커플마사지는 좀 할인이되고 그래서 동생한테 우리 이거 함 받아볼래?

물었더니 그럴까? 오케이 싸인 

명함을 챙겨 올라와서 자세히 보니까

일반 타이 마사지도 있고

아로마도 있는데  이왕이면 비싸더라도 이거로 하자 정하고

전화를 했어 커플로 아로마 받겠다고

하니까 두명 다 태국현지인 마사지사이고 예약  한시간 뒤 보내준대~~

산책 갔다온 뒤라 샤워도 하고 옷갈아입어야해서 동생부터 씻는다고 들어가고 난 좀있다 들어갔어 샤워도 가끔씩 같이 하거든 내가 팬티까지 다벗고 들어가니까 동생은 벌써 거품칠을 온몸에 하고 있길래 나도  하니까  손짓으로 오라고 등에서 부터 칠해주고

앞쪽에도  구석구석 손길이 스치는데

ㅎㅎ 스윽 발기가되는데  거길 또

일부로 잡아서 더  정성껏 해주더라

내쪽으로 몸을 당겨 끌어안고 동생 

입술에 혀를 넣는 순간 내혀를 쏙

빨아 당기는데 ㅎㅎ 넘 사랑스러워서 엉덩이를 쓰담 쓰담  가슴과 꼭지도 

문질문질 해주고 맛사지 때문에 진도는 아쉽지만 거기까지 하고 물로 헹구고 나왔어 편한 복장으로 있으라해서 동생은 평소에 입던 노브라에 면티 핫팬티로 갈아입고 나도 면티에 반바지로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시간맞춰 

초인종이 울려 나가보니 남자 한명이 태국관리사 2명을 데리고 왔어 요금은 선불 계산하니까 들고온 깔판인가 2장하고 바구니를 내려놓고 가더라일단 2명을 거실로 안내하니까 서툰 한국말로 누우라고 하는데

쇼파 앞자리 공간이 넉넉치가 않아서

그냥 자기 침대에서  받는거로 하고

각자 방으로~ 나한텐 둘중 검은 피부에 새끈한 젊은애가 온거야 ㅎㅎ 침대에 샤워 타월을 깔고 방문은 열어 둔채로 불은 끈상태 ~ 상의만 벗고  엎드려서 받기 시작하는데 오~

생각보다 손압도 쎄고 잘하는거야 

등에 허브 오일을 발라서 해주는데 

아주 골고루 정성껏 해줘~뒷판을 마무리하고 돌아누워 앞쪽을 해주는데 손놀림이 더 현란한거야  가슴에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는데 성감대인 꼭지에 닿을듯 말듯  손가락 감촉이 느껴지는데 꼭지가  금방 단단해지고 동시에 발기가 되는데 반바지가 금방 텐트로 변하고 난리가 난거야 워낙 손놀림이 좋아서인지 닿는데 마다  짜릿짜릿 한게 그때였어 밑에를 다벗으래 팬티까지  난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냉큼 벗어 버렸어 다시 입으라고 할까봐 ㅎㅎ

자기가 가져온 타월로 밑엘 가려주고 하체쪽 마사지가 들어가는데 이것도 기막히게 해주는거야

허벅지 안쪽까지 손이 들어오는데

손끝에  분명히 내 붕알이 닿는데도 전혀 거리낌이 없어 더깊이들어왔다 나갈때마다 풀발된 귀두가

스치듯 닿고 한번씩 손바닥 전체로

문질어도주고 아~ 이런 서비스가 

포함된거였구나 하고  아는순간

긴장모드 완전해제 ~~나의 변태끼가 나오는 순간이된거지 

난 바로  누운상태로 보던지 말던지 내 젖꼭지를 손끝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애무를 시작했어 한참을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애 손이 훅 들어오는거야 난 오른쪽 꼭지를  그애는

왼쪽꼭지를 확실히 여자가 만지는게

더 짜릿하긴 하더라 고개를 들어 여자 얼굴을보니까 검은얼굴에  이쁜

미소를 보이더라 그걸 보니 더 꼴리는거야~~ 옆방에 동생이 있다는건 

아예  잊은지 오래고 ㅎㅎ

난 더 대담하게 수건을 젖히고 완전 발기된 내자지를 그애가 똑바로 보게

해서 한손으로 천천히 자위를 시작했어 역시나 시선이 밑으로 가고 얼굴은 웃음끼가 사라진 상태 그걸보니 더

흥분되는거야 완전 빠르게 치다가 그애 손에 내껄 쥐어 줬더니 살짝 멈칫하다 속도감있게 그대로 쳐주는거야 솔직히 거기까진 기대도 안했는데 ㅎ그때였나 동생 방쪽에서 

신음소리가 크게나더라고 익숙한 신음소리~ 옅은 신음소리는 아까부터

계속 들리긴했는데 내 흥분에 취해있어서~ 나도 이젠 곧 쌀꺼같은데

버텨볼려고 애를쓰다 손을 뻗어

여자애 가슴을 만지는데 살짝 미소만

띄고 거부를 안하네 옷 속으로 넣어서

만지는데 어우 보기보다 크더라고

꼭지도 빳빳한게 내자지를보고 자기도 흥분을 한건가? 이번엔 더 과감하게 보지부분 공략 ~옷위로 만지는데

역시 가만히~~치마속으로 손을넣어 허벅지를 쓰담으면서 안쪽 두툼하게 만져지는 보짓살을 터치 ~살짝 신음소리를 내는데 이때다 싶어 아예 본격적으로 눕혀놓고 속옷속에 손가락을넣어 빠르게 보짓속을 문질어주고 가운데손가락으로 피스톤질을 해주니까 신음소리를 내면서  완전 느끼는거야 이쪽방에서도 소리가 난걸 들은건지 동생방쪽에선 더 큰 신음소리가 들리고 아ᆢ 뛰어가서 보고 싶더라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건지 ㅎㅎ

난 나대로 손가락을 꽂아넣고 움직이는 상황이라 그걸빼고 갈수도 없고

롱치마를 걷어올리고 난생처음 외국여자 보지라도 보고 싶어 

들추고 본거야 보지 피부색도 검은게 

털은 깍은지가 얼마 안됐는지 까슬

까슬하게 잡히고 여자보지야 다 같더라고 하여간 신기하긴했어ᆢ발기된 자지를 그애 손에 맡기고 양손으로 내 꼭지를 만지면서 쌀준비를 한거야 

한참동안 내껄 열심히 흔들어주던 

순간에 사정을 했는데 너무 세게 튀어서 그애 얼굴까지 뿌려지는데 흑 놀라더라고 내가 일어나서 웃으면서 수건으로 닦아줬어 동생방도 마무리가 됐는지 거실쪽에서 소리가 나고 암튼 

생각지도 않았는데  정말 끝내주게 

좋은 시간이었어 나중에 또 부를려고

두사람 이름 물어보고 팁좀 줘서

웃으면서 잘보냈어

궁금한건 동생방에서 있었던 일인데

물어보니까 거의 나랑 같은 코스로

마사지를 받았고 성감 마사지까지 

같았는데 동생 파트너가 커플마사지

예약 들어오면 전담으로 여자담당하

는  맛사지사 였나봐ᆢ아마도 여자를

좋아하는~~

얼마나 좋았으면 신음소리가 방전체에 울렸냐 했더니 처음엔 마사지만 

해주다가 옷을 다 벗으라해서 벗었더니 가슴서 부터 밑에까지 기분좋게

만져주다가 손가락 대신 입술과 혀를 이용해서 해주는데 혀놀림이 기가 막히고 보지속 까지 혀가 들어오고 

나중엔 손가락으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주는데 완전 흥분해서 엄청 

쌌다고 밑에 깔은 수건을 보여주는데 정말 흥건히 젖어있더라 암튼 오늘의 마사지. 이벤트는 대 성공~~~~?

다음에 같은 마사지사로 또 불러서

즐기자고 했어 둘다 완전 기대~~/

그날을 계기로 둘다 일반 마사지도 좋아하지만 성감 마사지도 너무 좋아하게되서 앞으로 꽤나 많은 종류의 맛사지를 경험하게 됐어 그동안 받아 봤던것중에 좀 특별했던걸 추려서 1편당

한건씩 얘기 해줄까해 한번에 두세편 갈까했는데 내용이 너무 길고 한 호흡에 가기가 버겁 더라고 그래서~~

다음편을 기대해 주길바래~

2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