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일국제부부고 

20대부부예요.

꿈속에서, 제 처제랑 처남이 근친섹스를 하는 꿈이 (* 둘다 학생입니다..;)

기괴하면서도, 멜랑꼴리하고... 

꿈속에서도 저는 ???? 왜 ?? 하는데, 주변인물들은 쳐다보면서 "원래 그런거다." 라고 수긍하는 분위기 였구요. 

잠에서 깰땐 풀발기에 자지 터질라하더라구요..

솔직히 자괴감이 너무 들었습니다.

단 한번도 그런 시선으로 쳐다본적도 없을 뿐더러

지금은 잠시 처가 살이라, 같이 한솥밥먹는 식구인데..

그냥, 개꿈이겠죠? 제가 또 남자형제밖에 없다보니, 괜히 성별이 다른 형제에게 호기심을 갖는거일수도 있구요.

하.. 하루종일 현타와서 일에 손도 안잡히고 그렇네요.

저는 근친상간이라는 행동이라는보단

아내의 동생들 게다가, 아직 학생인 어린아이들을

그런 성적인 욕망으로 투영되어서 꿈에 나왔다는게

자괴감이 좆되네요.


아 여담으로 요즘에는 그렇지않지만

10대시절부터 최근 3년전까지만해도

엄마처럼 같이 살던 이모와 관계를 가지는 꿈은 정말 수 없이 많이 꾸었습니다.. 시발..

깰때마다 괴로웠었구요.

무의식중에 제가 근친상간을 선호하거나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개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