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랄 맨날 수도꼭지에서 물방울 단위로 나오던 소재가 갑자기 바가지로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뿜어져서 좋아라~ 하고 새어나가는 거 상관 안 쓰고 손으로 받아서 벌컥벌컥 마셨는데.


썅 그 이후로 물이 안 나와아아아?!!?


아이고 거위 배를 가를 생각 한 적 없다고요.

그냥 저절로 나오길래 옳다꾸나~ 하고 받아서 적은 거 뿐이라고오!


근데 이 썩어 빠진 것이 더 이상 소재를 안 주잖아아아?!? 끼야악 단편 소재 내놔아아!!


흑흑. 슬퍼졌으니 잡소리나 지껄어야겠어. 안 그럼 심심해서 삐약 거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