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당하는 꿈 꿔서 꿈에서 펑펑 울고 깨서도 좀 울었다

진짜 무서웠던 건 죽음을 직접 본 게 아니라 소식으로 들어서 같이 못해본 일들에 대한 후회만 남았다는 거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