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겠다 언제부터 내가 이러는지

글은 쓰고싶다 그래, 쓰고싶어 멋지게! 아주 멋지게! 주인공의 고통과 감정을 공감할수 있도록!!

하핫 꿈이었네 젠장.


지금 꼬라지를 봐바!

글은 안쓰고 작곡도 안하고

구상만 넘치고


야 솔직히 말해봐

걍 떠넘기고 싶지?

반박해봐 씨발아


하핫 나 왜이러지 학업때문인가 보내


하핫 근데 난 하고싶은게 뭐지?

바라는것만 많지 왜?


… 고민히 생각해보면


넌 부모님한테 혼날때 생각하는건

반성, 회개가 아닌


자살부터 생각하고 언제든지 식칼 꺼낼 각오를 하잖아


… 하하

나 아직 아픈가보네


시간이 약이라매

뭐, 기다릴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