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그을린 너는 오늘따라 낯설다.
나는 눈물로 네 얼굴을 적신다.
너의 마지막은 어땠을까?
끔찍한 고통속에서 재가 되었을까?
평온한 불길 속에서 재가 되었을까?
다만 너 얼굴은 평온하기 그지 없으니
너의 행복을 바라며 너를 추모한다.
이 시는 사랑하는 너에게 바치는 시.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그리고 사람은 흙으로.
마침내 너는 천국으로
돌아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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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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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한_빨간_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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