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도 쉬었구나

식사를 하였구나

가정을 만들었구나

많은 것을 가졌구나

다른이를 부러워 했구나

세상에 대한 불만을 가졌구나

너의 꿈을 가지고 싶구나


우리는 죄인이요 죄수는 스스로이나

철창 또한 나 자신이요 

감시하는 눈은 또 다른 죄수이니

서로가 서로의 간수로다


이를 풀 수 있는자 어디에도 없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