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phonearena.com/news/Samsung-Galaxy-S20-Ultra-120Hz-vs-60Hz-Battery-Life-Drain-Test-Comparison_id122465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갤럭시 S20 울트라 120Hz vs. 60Hz 배터리 수명 테스트입니다.


폰아레나에서는 많은 테스트를 실행했고 한 가지는 분명하다고 했는데 웹브라우저 탐색시에는 60Hz보다 120Hz에서 유연한 변화를 보여주나,


다만 게임의 경우는 120Hz 옵션을 지원하지 않았고(6개의 게임을 테스트함), 유튜브나 다른 동영상 재생의 경우도 초당 24프레임이나 60프레임으로 제작한 영상이 대부분이라 120Hz 기능을 사용해도 60Hz 상태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여 테스트에서 제외했다고 합니다.


S20 Ultra 120Hz vs 60Hz 배터리 드레인 테스트 비교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 60Hz : 12시간 23분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 120Hz : 10시간 2분 

삼성 Galaxy Note 10+ : 11시간 37분

삼성 Galaxy S10+ : 10시간 33분

애플 아이폰 11 프로 맥스 : 12시간 53분 


120Hz와 60Hz 사이에는 기기가 얼마나 부드럽게 작동하는지 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명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60Hz에서 S20 울트라는 배터리 수명에 있어서는 가장 우수한 축에 들지만, 120Hz로 변경기 2시간 20분 가까이 낮은 배터리 수명이 나옵니다. 즉, 120Hz로 주사율 변경시에는 배터리 수명이 거의 20%나 깎입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드러난 것은 60Hz에서 삼성은 노트10+와 S10+ 대비 더 긴 배터리 수명을 보여주었지만, 아이폰 11 프로 맥스에선 약간 못 미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