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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개발 중인 첫 폴더블 아이폰이 기술적 문제로 인해 2027년 초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외 매체 wccftech가 국내 보고서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얼마전 국내 삼성 증권은 애플 폴더블 아이폰이 2026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새로운 보고서는 애플이 출시 시기를 2026년 4분기에서 2027년 1분기로 연기했다고 주장했다.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은 갤럭시Z 폴드 라인업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에는 8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외부에는 6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ccftech.com/apple-foldable-iphone-launch-delayed-or-postp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