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볼게 많은 질문이네요.

 우선, 삼성 파운드리(SF)의 스마트폰용 4nm, 3nm 공정 이름은 세대별로 아래와 같습니다.
1세대: SF#E
2세대: SF#
3세대: SF#P
4세대: SF#X

 그리고 SF에서 양산하는 S25용 AP라면, 현재로서는 Exynos 2500이 유력해 보입니다. (SD 8 Gen 4는 수주 실패 루머가 있음).

 Exynos 2500은 SF2를 사용한다 알려졌으니 그런 썰이 돌 수도 있습니다만...,
 저거 사실 SF3입니다. 24년 3월에 SF3를 SF2로 명칭 변경하였습니다.

 아무튼 24년 연말을 목표로 하는 SF2(구 SF3)은... 이제야 시제품 단계라는 소식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SF의 차세대 미세공정이 양산에 성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SF2(SF3)과 TSMC 3nm 수율이 언제 잡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바로 직전의 4nm에서는 2년 넘게 걸렸습니다.)
 여기서 A55의 문제점은, Exynos 1480의 GPU 성능이 상당히 낮다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삼파(트슴) 양산 존버하다 폰 수명이 먼저 끝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