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OLED의 RGB 컬러에서 Blue가 수명도 짧고 이러저러한 문제가 많음.
이걸 SDC는 양자점 방식이 1스택 구조에서 적당히 퀄리티도 나오고 양산도 (다른 기술보단) 쉽다고 초기에는 QD-LCD, 요즘은 QD-OLED에 주로 집중햇엇음. 참고로 QD-OLED 패널은 Blue만 나오는 OLED 판떼기에 LCD처럼 QD 컬러 필터를 붙이는 느낌임(Ex. 아래 달아줄 링크에서 패널 구조 사진을 자세히 보면 Blue 패널을 'self-emitting layer'라 부른다거나 등등). 아무튼 이것도 LGD의 WOLED처럼 소비자가 선호하는 OLED의 개념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 물건.

반면 이번에 아이빳두에 들어간 텐덤 OLED는 양산하기 편해보이는 기존 방식들과는 다르게, 아래처럼 RGB 발광 소자를 2겹으로 겹쳐서 만드는 아주 까다로운 방식임. LGD는 최소한 2016년 이전부터 해당 기술의 양산에 큰 관심을 표햇음.
    [Cathode(-)] #디스플레이 표면, 빛이 나오는 방향
    "R G B"
    HTL/CGL/ETL
    "R G B"
    HTL
    [Anode(+)]
2스택 텐덤 OLED는 저기서 CGL층이 중요하다던데, 나는 소비자라 자세한 내용은 몰?루

s24울트라보다 색감이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