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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4일

애플 플립형 아이폰 모델, 최근 개발 방향성을 말씀 드리면서

애플은 디스플레이 커버층의 부분 국부적으로 얇아진 부분 외부의 다른 부분에 대해 더 큰 두께를 갖아야 함. 이란요청 사항등을 언급해 드렸습니다.

이에 국내 기사(T.E)통해 갤럭시Z플립6의 경우 외부 디플 커버층 UTG 두깨를 30μm 에서50 μm으로 더 두껍게 한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애플이 원하는 (두께) 증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구성 증가 (바타입에 근접)

2. 개선된 힌지 매커니즘 조합으로 기기 완성도 증가

3. 외부에서 보여지는 주름이 개선

4. 내부와 외부 하드웨어 일체감 개선

입니다.

다만 그간 적용하지 못한 이유로는

1. UTG와 기존 힌지 구조 R 값으로는 파손 우려 높아짐

2. 비용이 증가됨

3. 내구성에 대한 확보 난이도 증가

이었습니다.

결국 26년 이후 예상되는 시점 이전에 애플의 요청 사항을 2월14일에 정리해 드린것 처럼 UTG, 힌지 매커니즘, 외부 하드웨어 등을 단계별로 개선해서 적용하는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