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396905


삼성전자 모바일 관련 보도매체 샘모바일은 소식통을 인용, 삼성전자가 사용자들의 활용률이 낮게 나타나고 있는 ToF 센서를 갤럭시 노트20에 탑재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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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포커스 기능의 경우 ToF 센서를 이용하면 동영상에 보케 효과(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기술)를 실시간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전·후면 카메라 모두에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ToF 센서는 동영상 촬영 시 보케 효과를 지원하는 것 외에 실제 별다른 기능이 없다.


이러한 효과는 굳이 ToF 센서가 아니라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ToF 센서가 장착되지 않은 특정 단말기들에 이미 적용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 기능을 사용하는 비율도 현저히 낮다는 것이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실제 이행할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