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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LG 벨벳 지원금을 요금제별로 최저 7만4000원에서 최대 24만원으로 예고됐다. 확정된 공시지원금은 출시일인 오는 15일 공지된다. 


월 13만원짜리 최고가 요금제를 선택해 최대 지원금 24만원을 받아도 단말기 가격은 65만9800원이다. 같은 요금제를 25%선택약정할인 받으면 24개월 동안 7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 규모가 크지 않아 요금제 전구간에서 선택약정할인을 받는 편이 더 이득이다.


SK텔레콤은 △0틴 5G 8만7000원 △슬림 10만원 △스탠다드 12만3000원 △프라임 15만원 △플래티넘 17만원 등의 지원금을 예고했다. KT 지원금 예고는 △5G Y틴 8만6000원 △슬림 10만원 △슬림 plus 11만원 △슈퍼플랜 베이직 14만7000원 △슈퍼플랜 베이직 plus15만원 △슈퍼플랜 스페셜 18만3000원 △슈퍼플랜 스페셜 plus 20만1000원 △슈퍼플랜 프리미엄(plus) 24만원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별로 △5G 라이트 시니어/청소년 7만4000원 △5G 라이트 9만원 △스탠다드 13만5000원 △프리미어 레귤러 14만5000원 △프리미어 플러스 15만5000원 △프리미어 슈퍼 16만8000원 △시그니쳐 18만9000원 등으로 지원금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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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은 6.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용량은 128GB이다. 180g의 무게에 43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했다. 색상은 △오로라 화이트 △오로라 그레이 △오로라 그린 △일루전 선셋 등 네 가지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