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형(스마트폰용) 디플 한정으로는 JDI(재팬 디스플레이 Inc)와 샤프디스플레이가 존재합니다. 유명한것도 이 둘뿐이기도 하고..
둘다 LCD 주력이지만 JDI의 경우 폰 디플에선 대세인 OLED 기술을 제대로 갖추질 못하여 점점 하락세 타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애플 플래그쉽에 LCD 납품도 해왔으나 아이폰 X 이후로 OLED로 갈아타면서 실적도 하락하고, 그나마 납품은 지속하고 있지만 저가형 라인업이라 더더욱 폭락하고 있죠. 매출 대부분이 애플에 의존하던 회사라 2019년까지도 적자를 이어오기도 했고요.
품질 비교는 현재 LGD나 삼디나 LCD 자체를 손절한지라 불가능하고.. OLED의 경우에도 샤프는 이미 스마트폰 OLED 시장에서 철수했고, JDI는 앞서 서술했듯이 관련 기술조차 얼마 없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