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에서 스냅드래곤 865+를 발표했습니다.
모바일 프로세서 중에서는 최초로 3GHz의 벽을 뛰어넘은 칩셋으로, 하나의 Cortex-A77 클럭이 10% 오버된 3.1GHz까지 작동합니다. 이외의 빅코어 클럭은 기존과 동일하며, Aderno 650 GPU의 클럭도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FastConnect 6900의 탑재로 Wi-Fi 6E와 블루투스 5.2, AptX Adaptive 등을 지원합니다. 이외로는 여전히 외장 X55 모뎀 탑재로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Spectra 480(ISP), Hexagon 698(DSP), 퀵차지 4.0+ 등 나머지 사양은 동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