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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출고가가 145만원, 갤럭시노트20은 120만원대로 확정됐다. 둘 다 단일 용량으로만 출시된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경우 전작대비 5만원, 시장 예상 대비 10만원 가량 가격을 낮췄다. 이통사들의 공시 지원금을 감안하면 실구매가는 더 낮아진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출고가는 기본형인 갤럭시노트10이 124만8500원, 갤럭시노트10플러스가 149만6000원이었다. 이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만큼 전작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