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갤럭시 탭 S7+ 쓰면서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이 안된다고 호소했었는데 이런 문제가 흔하지가 않은지 


아무도 마땅한 해결책을 내어주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저는 서구권 커뮤니티나 쇼핑몰까지 뒤졌지만 해결책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우스 연결이 안되기 시작한건 S7+ OS 최신 업데이트가 이뤄진 이후부터였습니다. 그때를 기점으로 마우스는 무슨짓을 해도 연결이 안됬었습니다.


근데 오늘 원인과 문제의 각과 틀이 그리고 그에따른 해결법 아닌 해결법을 찾았습니다. 


1. 블루투스 마우스가 연결이 2번 정도 되긴 됬었습니다. 


    그래서 1회차때는 이게 왜 연결이 안되는지 몰라서 위처럼 검색으로 나올법한 방법은 다 써봤음에도 연결이 안되던게 왜 되나 싶었고 2회차 바로 오늘 또 연결이 

    되면서 저는 연결이 되는 상황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2. 대체 무슨 짓을 해놓은거야 삼성!!!!


    바로 갤럭시 탭의 최고 장점중 하나인 갤탭 S 펜 때문이었습니다. 위 2회의 공통점은 갤탭 S PEN 의 연결이 되어 있지 않고 전원도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펜을 갤탭     본체에 부착한 상태로 리부팅 시키고 나서 갤탭 S펜을 전원을 키고 연결을 시켜서 작동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마우스를 작동시키니 예전 처럼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연결이 되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충돌이야 입구 컷이야??

    제가 전문적인 프로그래머나 코더가 아니고서야 제대로 알 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S 펜이랑 갤탬 본체 블루투스 프로그램이랑 충돌을 하는건지 마우스 상의     블루투스 프로그램이랑 충돌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갤 S 펜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마우스가 연결되는 모종의 길목을 막아버리는건지 모두 추측일 뿐입니다. 제

    대로 된 증거는 아무것도 없지만 S 펜을 키고나서 마우스를 연결하려고 하면 먹통이니 사실상 S 팬이 지금 길막을 하는 형국입니다.

4. 단순한 문제는 아닌것 같다

    

    이게 또 웃긴게 뭐냐면 이렇게 연결이 되고나서는 마우스를 아무리 껏다켯다 해도 연결이 잘 됩니다. 근데 이런 상태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S 펜이 켜지고 나면

    마우스가 튕기거나 연결이 끊어지는건 아닌데 제가 절전을 이유로 마우스를 껏다가 다시 연결하려고 하면 연결 되다가도 S 팬에 배터리가 부족해서 본체에 다

    연결했다가 충전 다되서 본체에서 때고 S 펜을 사용하는 동안에 절전 모드로 둿던 마우스를 껏다 키면 연결이 다시 안되고 합니다.


5 해결이지만 해결이 아닌이유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S pen 연결 완전히 해제하고 탭 본체까지 리부팅하는 번거로움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죠 

    업데이트 전에는 마우스랑 펜이랑 두개다 연결하고도 잘만 사용했는데 다시 묻겠습니다. 무슨짓을 해놓은것인가요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