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갤럭시 S8을 시작으로 스냅드래곤과 엑시노스, 두개의 칩을 이원화하여 출시하고 있었습니다. 유럽 & 중남미 & 아시아 & 한국 등에 출시되는 기기들은 엑시노스 칩셋이, 미국 & 중국 등에서 출시되는 기기들에는 스냅드래곤 칩셋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러나 프로 유출가인 에반 블레스에 의하면, 이번 갤럭시노트10부터는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바로 미국판 갤럭시노트10에도 엑시노스 칩셋의 탑재가 확대된다는 것인데, 오직 버라이즌의 노트10이 스냅드래곤 855(855+ X)가 탑재되며, 이외의 AT&T & 스트린트 & T모바일의 노트10은 엑시노스 9825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외의 다른 글로벌 지역에서는 기존처럼 엑시노스가 탑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