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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기 '갤럭시S11(가칭)' 카메라 기능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중국 IT분석가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11 카메라에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며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 삼성 팬이라면 갤럭시노트10 구입을 보류하라"고 전했다.


'갤럭시S11'에 탑재될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는 지난 달 "갤럭시노트10은 1.4μm 카메라를 사용하는 마지막 삼성전자 플래그십이 될 것이며 차기 갤럭시S11를 시작으로 새로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