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kbench.com/?q=node/202267


28일 KT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초반 개통 고객을 분석한 결과 아우라 레드 색상을 선택한 고객이 일반 모델 가입자의 30% 수준이다.


이중 여성의 비율은 70%에 달한다. 전체 판매량 중 일반 모델 비중도 40% 수준으로 다른 통신사에 비해 높다. KT는 가수 강다니엘을 아우라 레드 색상 모델로 내세우며 레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KT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 가입 고객 중 여성 비중은 42%로, 전작인 갤럭시노트9(37%)에 비해 약 5% 늘었다"며 "아이폰 레드 색상 이후로 갤럭시노트10 아우라 레드는 가장 인기가 많은 레드 모델"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도 플러스 모델 색상으로 나온 블루 색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갤럭시노트10플러스 256GB가 시리즈 3종 중 가장 많이 팔리는데 이 중 30%가 블루 색상이라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