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의 결과물 보다는, 휴대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카메라가 스마트폰에 달려있으니 휴대가 간편하고, 결과물을 직접 편집하거나, 언제 어디서든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클라우드에 백업이 가능하다는 고유한 장점도 있습니다.
 요즘은 여러 카메라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거나, ai 보정을 지원하는 등, 확실히 전보다 양질의 사진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눈 여겨 보시는 Ultra의 x10 x100 망원 줌 기능도 대표적인 장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화질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는 지금의 폰카는, 사실상 컴팩트 디카(똑딱이)의 상위 호환입니다. 덕분에 똑딱이를 성공적으로 대체하고 있어요.


 반대로 결과물에 대해 고민한다면, 휴대성을 얻을 수 있었던 스마트폰의 제한된 설계는 단점으로도 작용합니다.
 중요한 사진이라면 차라리 단, 광각, 망원 등 여러 렌즈와 여분의 배터리, 삼각대나 메모리 카드와 같은 악세사리 등을 전용 가방에 넣어 휴대..는 솔직히 무리더라도 자차로 움직이는게 낫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장비들은 크고 무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상당히 값이 나갑니다. 한번 작정하고 움직이면 신경 쓸 일도 많아집니다.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겠죠.)

진짜 프로라면야 폰카에서 나타나는 기기종특 불량이랑 폰카에서 디테일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전문장비 따로 쓰지

업무에도 폰카메라가 좋아져서 쓰기 좋음

ㅇㅇ 많이 따짐
삼성페이 쓰고싶은데 화질때문에 아이폰 쓰는 사람도 있음

방구석에만 있는게 아니면 풍경 사진 정도는 찍으니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