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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조만간 공개할 신형 보급형 아이폰(가칭 아이폰SE2)이 아이폰8의 설계를 거의 그대로 활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품 조달처 변경 없이 최대한 가격을 낮추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ATL(Amperex Technology Limited)은 애플 아이폰SE2 배터리 셀을 양산하고 있다. 용량은 아이폰8과 같은 1821mAh다. 기존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SE(1624mAh)보다 10% 가량 용량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