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2개 태블릿1개 쓰고 있는데


작년 10월쯤 KT 기변으로 아이폰13미니 -10 받고 


아이폰13 미니는 의무 사용기간만 딱 쓰고 


가따 팔아버림 70? 65?만원 그쯤 


11만원 요금제 183일 사용해야함 


11만원짜리 요금제 장점은 맴버십 vvip와


스마트기기 테더링 데이터 1회선 공짜에


스트리밍 + 넷플릭스 같은 거 무료로 줌


로밍도 속도 그지 같지만 일단은 공짜



내가 데이터를 한달 평균 70gb 정도 사용함 



183일 지나고 8만원짜리 5g 요금제로 내려버림


앗 그랬더니 테더링 데이터가 제한이 되어있음


고작 40gb


노트북 연결해서 웹서핑좀 하다보면 40gb 금방 다씀


그러면 속도제한 걸리는데


프록시를 이용해서 속도제한을 풀 수 있는데


문제는 태블릿은 그짓을 못함 


그래서 태블릿 전용 별정 20gb 주는 lte를 신규 개통함 9,900원 


그리고 메인폰 KT 요금제를 LTE 4.9만원짜리로 내림 


QOS 있는 데이터 약 6기가 정도


  마따끄! 그럼 데이터가 모자르잖아!


그래서 서브폰 별정을 더 좋은 조건의 요금제로 바로 갈아탐


10기가에 음성 통화 기본제공


월 4,400원 12개월후에는 1.8만 이상인데 


그 전에 갈아타면 그만이야!!



그럼 11만원 내던 통신비가


 63,300원으로 줄어들어 부림!


대신 지니뮤직 못듣고 넷플이나 디지니+ 없음


맴버십 vvip도 없어서 달마다 베스킨라빈스 블록팩도 못먹음!!


 (퍼먹는 아이스크림4개줌 1.2만원 정도 )


심지어 생일날 케익도 3만원인가 4만원 까주기도함! 앆!!! 


그리고 데이터도 그만큼 줄어듬...


월 70gb씩 쓰는데 그 반정도만 확보 했는데


모자르면 또 대가리 굴려봐서 조치를 취해야 할듯..



메인폰 kt


태블릿 유플(별정)


서브폰 sk(별정) 라서


3사 통신망이 한 손에 있는건 마음에 듬 





결론은 무엇이냐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더라도


주는 혜택들을 알뜰살뜰 잘 챙겨 쓰면


3사도 매우매우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