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트 9 저번에 말한 문제 때문에 수리하러 갔습니다. 전후면 같이 교체한다고 합니다. 배터리도요. 파손 디스플레이 반납하고 그래서 대충 20만얼마 나왔습니다. 앞뒷면 테두리까지 싹 바꿔주네요. 

그리고 체험을 했습니다. S20 시리즈, S20 시리즈 카메라, 노트 10 시리즈 펜, 노트북+태블릿, 보급형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S20 시리즈 카메라는 카메라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S20 카메라는 카메라로 작은 글씨 보라고 나와있는데 카메라 설정을 막아놨습니다. 

그래서 S20 시리즈를 체험했습니다. 작은 글씨를 보는데 4배줌 했더니 초점을 못잡습니다. 초점잡는거야 거리상 차이가 있겠지만요. 1,2,3,4,10,20 배줌이 있는것 같습니다. 

노트9도 카메라 업데이트를 했지만 S20이 카메라앱에 더보기에 기능이 더 많더군요. 그런데 설정보니까 FHD 30fps 까지만 AF추적등을 지원하고 그이상은 지원안하는게 노트9하고 똑같더군요...(S10 이랑 비교해봤을때 UHD급에서 차이가 있었던것 같긴한데..)

노트9이 203g 이라서 그런지 다른건 다 괜찮은데 울트라만 무겁군요. 노트9이면 S20+로 바꾸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S20은 너무 컴팩트해서.. 울트라 카메라는 스페이스 줌 x100 이라고 써있고 사각형 테두리에 카메라 렌즈가 있습니다.

보급형은 A30 이하는 디스플레이 색감이 안좋은게 확연히 보입니다. Z플립은 이게 90° 이하에서도 접혀지지 않고 유지가됩니다. 힘주고 닫지 않으면 안닫힙니다. 근데 정작 펼때는 130~150° 정도되면 바로 펴집니다.

확실히 요즘폰들 보니까 베젤이 짧고 크기가 크네요.. 다시 노트 9을 보니 작고 베젤이 커보입니다.(손이 큰것도 있지만 .) 암튼 결론은 서울 서남권 살면 등촌역쪽으로 가세요. 화곡역은 빨리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