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위험한 물질을 관리하는 생산직인데 야간 근무 때 관리자 없으니까 규정대로 작업 안 하고 가라로 작업 친 다음에(이거 조금만 삐끗했어도 폭발해서 공장 다 날아감)


집에 가서 잤다가 아침에 슬금슬금 기어와서 퇴근도장 찍었다고 함


근데 이 사람이 짬이 있는 조장이었다 보니 아무도 뭐라 못 하다가 이번에 빡쳐서 나가는 사람이 위에 다가 이거 다 찔렀다고 함 ㅋㅋㅋㅋ


그리고 회사 공지에 누가 해고됐다면서 저런 사유들이 나오더라 ㅋㅋㅋㅋ



우리나라 해고가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그런 곳에서도 저렇게 바로 해고되는 거 보면 씨발 저 새끼 다시 봐도 웃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