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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언론과 준석이가 서로 이용하면서 윈윈하던 사이였음


좌파 언론은 보수 당대표(최고 목소리 큰 스피커)가 윤통이랑 보수 까주니까 좋다고 좌파 방송에서 준석이 계속 불러주던거


준석이는 윤통이랑 보수 비판도 좀 해주고 거기에 그 대가로 자기 하고 싶은 말도 하고 인지도 올리고 개혁적 이미지 얻고 미래 개혁보수로 어필하고


근데 문제는 그래도 보수쪽 유권자들이 그걸 이해해주던 시절(그래도 우파 당대표가 보수를 개혁할려고 하는 목소리라 생각하고 참아주고 그래도 국힘 소속이라 국힘 울타리안에 있고)이 있었고


거기다가 서울시장 대선 지선 공신이라 참아준거지


근데 탈당해서 이제 국힘 소속도 아니고 만든 당도 이게 보수당이 아니라 좌파 느낌나는 당?이고 그렇게 되니까 


이제 앞으로는 좌파 언론 나가서 또 똑같은짓하면 보수쪽은 그냥 좌파 프락치 취급 할거라 준석이는 이제 자기 정치 생명에 마이너스임 그냥 생업 방송 패널용이 됨


준석이 본인 스스로의 입으로 박근혜가 좌클릭해도 그 뒤에 박정희라는 보수의 성인 그 자체가 있어서 의심 안받았다고 말했지


똑같음. 그래도 전에는 준석이가 좌클릭해도 국힘안에 있으면서 보수 당대표 서울시장 대선 승리공신인 미래권력이라 의심 덜 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낙이랑 민주쪽 탈당한 사람들이랑 붙어서 그 쉴드가 다 의심 받고 깨져버림


좌클릭해도 진정성은 의심 안했었던게 지금까지의 이준석이었는데 앞으로는 좌클릭하면 그냥 좌파 프락치 취급이나 받을거임


그렇다고 좌클릭 안하면 또 준석이가 내세웠던 장점이 많이 사라지고 윤통 국힘 비판하면 또 프락치가 또 분탕치네 취급할거고 답이 안나온다


그렇다고 태세전환해서 현실정치하기에는 준만대장경이 문제고 독야청청 고결한 선비처럼 정치하다가 이제 현실세계 현실정치할려니까 해놓은 말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