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경은 사건 이후 구속되어 감옥에서 자신이 사건의 주범이 된 데 분노하여 자살 시도를 두 번 하려다가 실패했고 호적에서 제적하라고 요구했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 와중에 부인이 생계를 위해 봉제공장을 다녔으나 생활비 부족으로 시가 1600만원 짜리 자택을 팔았고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에서 해직된 후 친척 형이 소유하던 건물의 관리인으로 80만원을 받고 일했으나 1999년 법무부가 박종철 사건 고문경관들에 대해 구상권 청구소송을 내자 4000여만원 짜리 지하 전셋방까지 압류당했다. 


이름마저도 임의로 '조한평'으로 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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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