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냥 글일수도 있음


대충 내용은 “의사들은 학창시절부터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해서 그만큼의 지위와 돈을 얻는거다“라는 논리인데


그럼 같은 공부량으로 이공계 박사 따고 회사에 알앤디로 온 사람들은


그만큼의 노력과 머리가 없었나 싶더라.


심지어 일도 개빡쌔고 위에서 까일 대로 까이는데 사회에선 잘 알아주지도 않으면서


연봉은 물론 나보다야 훨씬 받지만 제대로 받는다는 생각도 안 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