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단 노선여객자동차운송사업은 제외)

-> 쉽게 말해서 시내/시외/고속버스 기사는 주 52시간제 적용이지만 관광버스 기사는 미적용임. 이게 2019년에 시내/시외버스 회사들이 구인난을 겪었던 가장 큰 이유


2. 수상운송업


3. 항공운송업

-> 단 항공기 조종사, 즉 파일럿은 연 1000시간으로 따로 근무가 제한되어있음. 객실 승무원이나 정비사는 어떤지 모르겠다.

-> 저것 때문에 공항 지상직이 헬이라는 소리를 듣는거. 진짜 비행기 스케줄 제대로 밀리면 오전 9시 출근, 그 다음날 오전 6시 퇴근도 가능하다더라.


4.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


5. 의료보건업

-> 그래서 과로하는 의사들이 생길수 있는거.


다만, 이들을 위한 보호장치로 '근무 종료 이후 다음 근무까지 11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을 줘야 함'이라는 규정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