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기준 100개 주요 수련병원에서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1만1994명입니다. 이는 전체 전공의 1만2912명의 92.9%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초반에 여론 강하게 몰이할때 분명히 복귀 전공의 많은것처럼 언론이랑 정부가 거짓말할 때 있었음.
이 시절 이탈 전공의 수를 8천명대로 얘기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갑자기 만 명 넘는다고 말한다는 거.
이건 결국 더 이상의 거짓말은 본인들도 감당이 안 된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 같다.
즉, 자신들이 원하던 대로 되지 않고 있단 걸 자각중이란 의미기도 함.
난 그때 시간 지나면 어디 두고보라고 했었고,
내 그런 판단 기준은 전공의들이 돌아갈 이유가 없단 생각이었음.
사챈에서도 의새 욕하던 애들 중에 그거 들고와서 이제 전공의들 다 돌아온다고
정부가 이길거라던 말 하더니 지금은 입꾹닫중임.
그리고 오늘은 3월 11일임.
3월 1일이 아니라.
항상 지르고 아님말고는 좌파들이나 하던 짓인데 앞으론 자제했음 좋겠다.
최소한의 부끄러움이란 걸 안다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