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에도 많은 반대에 부딫혔지만

한성 대화재 사건 때 강원도 순행 중이었는데

현대 같았으면

"수도가 불타는데 강원도를 가?"

"남편이 못 나서 임신한 영부인이 화재 지휘를 하냐?"

"진작에 대비하지 여태껏 뭐하다가 한양을 다 태워먹냐"

"컨트롤타워의 부재, 이도 대통령의 7시간 미스터리"

이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