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디 살아있는 목욕탕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오전에 일찍 나갔다 왔긴 한데;;;


결론부터 말하면 목욕탕 단 1곳도 없고


오전 9시라는 거 감안해도 식당은 진짜 딱 2곳 + 편의점만 살아있음


아마 거기 상인회에서 같이 의견을 모았는지 전부 3월 8일까지 혹은 그 근방으로 전부 휴업임


그래서 그냥 저 살아있는 식당 중 순대국밥집 가서 국밥 한그릇 말아먹고 옴


ㄹㅇ 돌아버리겠다 편의점 말고 의지할 곳 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