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상의 자유 밀면 되는 것임.


한국은 8090년대 여아낙태를 지금의 기성세대가 자행한 국가고


지금의 8090년대생 영페미들은 자기가 잠재적으로 당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장의 명분이나 정당성은 얘네가 쥐고 있는 경우가 많음.


그걸 기성세대에다 풀어야 하는데 


연애나 혼인 남녀관계 취업등에서 우위에 서보려고 교묘히 써먹으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것임.



따라서 이대남들이나 지금 사회로 진입하는 0010년대 친구들은 전략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음.



성평등 양성평등 경단녀 주부 상대로 혐오 쏟아내는 것처럼 멍청한 게 없다.



그러면 그럴수록 반동사상 가진 병신집단 취급 받는 것임.


기성세대 여성들은 외려 자식들 키워낸 사람들이 많아서 페미니즘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데


굳이 적을 늘려놓을 필요가 없음.


실제로 힘들게 산 사람들도 맞고.



핵심은 페미 세력이 헤게모니를 쥐려고 하는 취업 혼인 쪽에 집중을 해야 하는 것임.


역차별은 우리 중학생, 빠르면 초등 고학년 때부터 도덕 교과서 등에서 배우는 개념임.


정석으로 가면 되는 거야.


무조건 반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야 설득력이 올라감.


때로는 페미니즘에 반하는 내용을 국가 정책에 넣어야 피해자를 막고 정책의 효과를 살릴 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고 해야함.

(경찰 소방 공무원 근무 약대 할당 등등....)



이렇게 말하면 우리 트위터 주류 훼미들은 개념과 이성이 부재한 찐따들의 소굴에서 살기 때문에 


이런 온건한 주장조차 성차별이라고 하고 다님.



공무원 산불 근무때처럼 여론에서 박살내고 들어가서 결국은 남자가 유리한 쪽으로 성과 가져온다.

(이 사건 이후로 여자들도 비상근무 서는 데 많음)



이렇게 타당하고 합리적으로 보이도록


'난 너희들이 주장하는 건 자유라 생각한다 근데 내 생각은 다르다'고 꾸준히 밀어야 함.


페미 원론서조차 지네를 반대하면 성차별주의자라는 선악구도로 잡아놔서



사상의 자유를 들고 나오면 판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음.



중도층은 열린 쪽을 긍정적으로 보고 닫힌 쪽을 부정적으로 봄.


이미 드러난 사실이지만 축리웹은 이대남 대표 사이트도 아니고


그냥 도파민에 찌들어서 댓글 쓰고 다니는 감정 소모통임.



똥같은 놈들은 똥같은 놈들끼리 싸우게 두라 하고 


우리가 새롭게 정치권에 진입하는 유스들에게 요구하는 건


그냥 페미든 반페미든 기울지 말고 둘다 존중하며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조화롭게 가라고 하면 되는 것임.



이준석류가 이런 식으로 성차별공세를 회피기동해왔는데 


지지자들이 이런 회피기동도 못참아주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