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뭐

양쪽 병신짓은 입아프게 이야기했으니 넘어가자.


포인트는, 지금 반도국 의료가 의료 카르텔에 먹힌거임.

협상 결과가 어케 나올지야 모르지만

의사 수 증가가 안 되면 10년 후에 기대되는 결과가 뭐겠음?


'돈 없으면 죽어야지'의 하한선 상향임. ㄹㅇ 역운지한다.

이 세상에 수요공급을 이기는 힘은 버퍼(재고)와 목숨 정도밖에 없음


뭔 말이냐. 젊은 사람들 살기 더 어려워 진다는 거여.

오히려 생산능력 없는 늙은이들은 돈 있는 걸로 감당 가능하지.

아직 생산능력이 있는 젊은이가 중병에 걸렸을 때 돈 없어서 뒤진다고.


진짜.....

솔직히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전쟁했을 때 보다 더 어려우면 어렵지 쉽지는 않은데

전쟁에 참여해서 나라 지키신 분들은 자기가 역사의 큰 페이지에 참여했다는 자부심이라도 있지

미래를 팔아버린 늙은이들의 욕심에 희생되는 젊은이들은 뭘로 위로를 해야 하나


이 좆같은 세상을 버티고 난 젊은이들에게 남을 건

'잃어버린 세대'라는 멸칭 밖에 없음.

그 잃어버린 세대가, 능력이 없고 힘이 없고 의지가 없어서 잃어버린 세대가 되었겠냐고.


걍 하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