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흔히 종교는 정신을 치유하고, 의술은 신체를 치유한다는데

적어도 채플 들으러 가거나 미사 나가서 정신이 치유된 적은 없다.

모태신앙 천주교였지만 딱히 성당에서도 구원받아본 적도 없고.


걍 종교는 현대 사회에선 악세사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