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가 진짜들인건지 진짜들이 무신론하는건지...

나는 그냥 신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근데 종교 가르침은 좋음 이정도 포지션인데

항상 자칭 무신론이라면서 종교까대는거 보면 그럴수 있지 싶은데 그게 종교 믿는 사람은 멍청하고 지가 특별한거마냥 이야기함

예를 들면 성경은 그냥 소설책이라면서 해리포터까면 셊곖쵮곲 소설책이라면서 화내는  사람들...

뭐 어쩌라는거임... 성경이 그냥 책이라서 까이면 다른 책도 까이는것도 평범한거 아니였나

그냥 보면 유신론의 단점을 알고 벗어나야한다 뭐 이런게 아니라 무신론자인 내가 너무 예뻐서 무신론하는거 같음

종교있는 사람이랑 이야기하면 얻어가는 종교 지식이라도 있는데

무신론이랑 대화하면서 얻어간건 종교의 좆같음과 무신론이 얼마나 훌륭한가의 예찬론 뿐임

요즘 그래서 종교 과하게 까는 사람 거부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