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자체가 비호감인 사람들한테야 구분이 무슨 상관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내가 할말은 윤석열이라는 공공의 적을 넘기고나면 저 둘이 피터지게 싸울거라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

대깨찢은 일단 본인들도 가진 게 별로 없음 그래서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사이다를 충족시켜줄 이재명을 지지하는 느낌이고

대깨조는 그래도 사회적 지위가 어느정도 갖춰진 나름 엘리트 소리 듣는 사람들인듯 근데 이 엘리트들이 당연히 깨끗하다고는  말 못하니 얼마든지 자기들을 털어버릴 수 있는 검찰 국세청 감사원 등한테 적개심을 느끼고 이들을 무력화하려는 거고

즉 서민vs엘리트 계층대결 구조가 범야권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