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에 창의력이고 뭐고 기대하진 마셈.


아무리 갈등이 부작용이 많아도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는게 갈등인데 말이지.


그리고 다양한 생각을 품고 있고, 완벽히 이성적이지 못한 인간 특성상 결국 갈등은 필연적임.


이런 거조차 싫다고 혐오의 시대 같은 낙인을 찍고 앉아 있는데 뭔 창의성임?


한국 사회가 원하는 건 걍 평화일 뿐, 창의력 같은 '튀는' 걸 가만 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