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전까지 조선은 일본을 한 수 아래의 나라라고 하대해왔음

그런 나라한테 점령당했다면 당연히 수치스럽겠지

그 기저가 세대를 거치면서 이어져온게 지금의 모습일 거 같음

그 외에도 정치적 계산같은 말 나올텐데 그게 가능한 것도 이 근본적 원인이 있었기에 먹혔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