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남편이 저렇게 계속 주구장창

 케익 사라고 시켰으면

당연히 빵집가면 기억날텐데

케잌은 까먹고 지 빵 쳐사먹는게 말이 됨?

남편도 좋게 넘어간건 아니지만 

누구여도 저건 화낸다 ㄹㅇ

그리고 누가보다도

애기 한달째 되는 날의 의미를 가지고

축하하고 기념하려고 케잌을 사오라고 했을텐데

알든 모르든 저렇게 생각하는것도 

대단하다고 본다